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문단 편집) === 비판 및 문제점 === 대차게 '''폭망했다'''. [[E3 2015]]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을 당시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wNaJAw9SYh4&t=1m25s|다른 의미에서 상당히 뜨거운 반응]]이 많았으며, "닌텐도가 드디어 amiibo에 눈이 멀었다", "동물의 숲은 어디다 팔아먹고 웬 [[인생게임]]에 [[부루마불]], [[모노폴리(보드 게임)|모노폴리]]냐"는 등 국내외 할 것 없이 거센 비난을 받았다. 처음에는 [[부분유료|F2P]] 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했으나, 결국엔 amiibo가 동봉된 패키지 형식으로 서비스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미니게임을 진행하려면 아미보 카드가 필수적이며, 적게는 1장, 많게는 6장이 필요한데, 기본 패키지에는 3장밖에 동봉되어 있지 않고, 플레이 인원수에 따라 요구되는 카드 수가 늘어나는 게임이 있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 패키지에 더해 추가적으로 아미보 카드를 구입해야 된다. 게다가 이 게임 내에서 amiibo의 역할은 그냥 버튼을 대신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적으며, 미니게임의 수도 고작 8개 뿐인데, 같은 기종의 [[Wii Party U]]가 총 90개의 방대한 수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에 비해서 턱없이 적은 숫자다. 또한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NDcube에서 개발하였음에도 그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열화판 성격이 강한데다가 이의 하위호환이자 다른 바리에이션인 [[Wii Party]]보다도 퀄리티가 훨씬 떨어진다. 우선 보드게임 내에 미니게임이 같이 있어 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리오 파티와는 달리 보드게임 파트와 미니게임 파트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보드게임 파트에선 주사위를 굴리고, 도착하는 발판에 해당되는 이벤트를 보고, 또 다시 주사위를 굴리고의 진행이 반복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 개입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는 Wii U 게임 패드에 amiibo를 갖다대어 주사위를 굴리는 일 말고는 거의 없다. 심지어 이벤트 내용조차 일회성 성향이 강해서 보는 재미도 없다. 미니게임은 보드게임에서 벌 수 있는 티켓을 통해 해금할 수 있으며, 이쪽은 진행이 지나치게 반복적인 보드게임에 비해 비교적 재미있는 편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그 수가 매우 적어 금방 질리기 쉽다. 더군다나 미니게임 또한 보드게임과 마찬가지로 아미보 카드를 지속적으로 Wii U 게임 패드에 가져다 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임 자체도 대부분의 동물의 숲 팬들이 기대했던 그것이 아니었으며, 기본 무료 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해 놓고 소리 소문없이 말을 바꾸고, 보드게임으로서의 재미도 매우 없는데다 컨텐츠 또한 턱 없이 부족하고, 기본 패키지로는 그 적은 컨텐츠조차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지나친 상술 등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닌텐도가 저질렀다기에는 믿기지 않을 최악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결국 닌텐도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게임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메타크리틱]] 점수가 '''최하위 영역'''인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사실상 동물의 숲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닌텐도 게임들중에서도 최악의 흑역사 확정. [youtube(tNJ3fHJN2R0)] 급기야 해외에서는 본작에 대한 온갖 비난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부숴버리는 영상까지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